day by day (371) 썸네일형 리스트형 머리한날 40프로할인받아15마눤 한듯안한듯자연스럽다 좋아. 잘길러야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신촌]오라이 숯불에서구워먹는닭갈비 영화때문에시간이촉박했지만 맥주도한잔씩하고 깨알같이잘먹음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눈 눈많이왔네 오늘은올겨울들어가장추운날 꽁꽁얼었다 내가가진옷중가장따뜻하고긴것을입었더니 바닥에녹은눈에닿을까 전전긍긍 잘못된선택이었어 그래도 눈. 예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크리스마스카드 내가고른카드에메세지써준것 고마웡 근데구멍이31개다 정말기엽다 ㅋㅋ 난역시센스쟁이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폭설뒤한파 춥다추워 낼은올겨울둘어서가장춥다는데 학교어찌가나 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1월의마지막일욜에 새로운맘으로 영어미사보기 신기하다 어색했지만나름신선했던경험 사람이적긴했지만그래도일욜피크인시간과추운날씨를고려해볼때 그렇게적은숫자는아닌듯 아니 적은건가 암튼.. 영어기도문과성가를큰소리로따라하고싶었지만 버벅댐 처음이니까 뭐;; 추운날씨에 따뜻한차와케잌마시며이야기꽃피우기 좋았다 하지만스벅이더좋음 케잌이별로였다 맛난치즈케잌일줄알고시켰는데 집에와서티비보는데 김난도교수님강의가나오고있다 휴 와닿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설날다음날 오리고기집에서.. 그냥벽에붙어있길래찍었다 생오리허브? 오리는맛있긴한데기름이넘많다 냄새가많이베일것같아약간별루 돌판도박박긁어대는데별루 맛은그냥저냥 팔천원인데싼거아닌가? 암튼 그나마나중에시킨훈제가더맛났다 추운데치즈케잌찾아다니다가예뻐서들어감 옆에스벅하고 갈등했는데 새로운맘으로들어가봄 결론 별루... 치즈케잌도다떨어졌고, 알바도별루 뭔가별루 외관을예쁘게찍고팠는데 창에비친편의점때문에 ㅠ 삼청동와인집사진을못찍어서아쉽네 눈도오고예뻤는데 좀 기분이 그저그랬던날 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설날 오랜만에찜질방다녀왔는데이시간이네 늦었다 그러고보니오늘이설날? 엊그제너무충격적인소식을들어서기운이쫙빠져버렸다 의욕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호박고구마 4개에7000원이라니... 비 싸 다 그래도맛나보임 어서식어라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113점심 뭔가많이바뀌었다 한식코너도없어지고 빨리먹어야해서시켰는데괜찮음 근데좀비싸다학교치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112점심 전날 너무과식해서안먹으려고했는데... 그러다먹은게피자빵이다 ㅋㅋ 사실왕만두사러갔는데 엘레베이터에서피자냄새나서 급메뉴변경 혼자다먹음 냠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Adieu 2011 이제, 나의 이십대가 12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조용한 교정을 가로지르며 학교로 왔다. 그리고 이렇게 조용히 근무를 하고 있다. 짧은 나의 인생이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일들이 나를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또한 나를 스쳐 지나갔다. 물론 변치 않고 오래토록 머물고 있는 사람도 있고.. 나의 아름다운 이십대 조금, 아니 많이 아쉽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워야 할 시기였지만 그 아름다움을 무턱대고 즐기기에는 나의 여유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무언가를 빨리 이루어야 할 것 같았고, 남들보다 앞서가야 할 것 같았다. 결국 아쉽게도 이렇다할 결과물을 내지 못한채 시간은 흘러왔지만... 왜 그렇게 촉박했을까 그리고 왜그렇게 항상 온 세상의 고민과 번뇌를 혼자 떠안은마냥 슬.. 이전 1 ···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