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43)
무제 이렇게 색이 고운 글상자 안에 글을 쓸 수도 있다는..
Adieu 2011 이제, 나의 이십대가 12시간도 채 남지 않았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조용한 교정을 가로지르며 학교로 왔다. 그리고 이렇게 조용히 근무를 하고 있다. 짧은 나의 인생이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일들이 나를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 또한 나를 스쳐 지나갔다. 물론 변치 않고 오래토록 머물고 있는 사람도 있고.. 나의 아름다운 이십대 조금, 아니 많이 아쉽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워야 할 시기였지만 그 아름다움을 무턱대고 즐기기에는 나의 여유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무언가를 빨리 이루어야 할 것 같았고, 남들보다 앞서가야 할 것 같았다. 결국 아쉽게도 이렇다할 결과물을 내지 못한채 시간은 흘러왔지만... 왜 그렇게 촉박했을까 그리고 왜그렇게 항상 온 세상의 고민과 번뇌를 혼자 떠안은마냥 슬..
토익보다좋은영어 누구에게는불편할영어의진실과대안 2011 토익보다좋은영어누구에게는불편할영어의진실과대안 카테고리 외국어 > 영어일반 지은이 정우섭 (연두스튜디오, 2011년) 상세보기 결국은 묵묵히 꾸준히 공부하는것만이 진리라는 말씀 요령따위없는거쥐 -_-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여행 평생잊지못할거야이번여행.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인연 소름끼칠거같았어 게임을하다울리는전화소리에 다가서는그짧은시간너머로 화면에선명히찍힌익숙한전화번호 아 정말 우린 뭘까 어쩜이리도재미있게적절하게 기가막힌타이밍에나타나내눈앞에 서있는건지 너란아이는참 재미지다 정말 음 뭘까 어떻게될까우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제목따위 싸이에사진을올릴때처럼 기본제목이떴으면좋겠다는생각 제목 과 맞부딪히면글을쓰기도전에고민부터한다별루야.. 쉽게글이써질것같았는데막상어렵다 그만하고자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생각의일요일들 은희경산문집 2011 생각의일요일들은희경산문집 카테고리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지은이 은희경 (달, 2011년) 상세보기 성시경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었다 첫산문집이라는 이야기를듣고 바로신청 친근하고익숙한문체 담담한느낌 부담스럽지않게 술술 책장이넘어가지만 몇번씩 소리내어 읽어보고픈 문장들이 꽤 있다 중학교때인가 그때읽었던 새의 선물을 다시 읽어보고싶다는생각이드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서래 가볍게먹으려고했던다짐이무색 갈매기살굽기의달인포스로고기를뒤집는중임빠르다빨라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