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하게 관람완료.
음..
평론들 읽어보니 여러가지 말이 많네..
뭐..인물들이 각각의 분량을 내보이기 위해 질서정연하게 기다리다가 하나씩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할 만큼 스케일도 크고,
틸다 스윈튼이라는 멋진 배우를 한국 감독 하에서 볼 수 있었다는 것도..
비가오는 습한 토욜 오후였지만, 맛있는 와플과 더치커피를 들고 설렘설렘하며 보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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