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고
슬슬 걸어서
평소 가보고 싶었던 빵집을 들러봄
입구에 들어서니 우리밀가루 포대와
빵이 진열되어 있고
반 층 정도 올라가니 오픈 키친의 작업장이 보임
그리고 반 층을 또 올라가면 꽤 넓은 좌석이 위치하고 있다
나뭇바닥이 인상적..
빵은 이것저것 골라봤는데 표면이 말라있고 쫀득한 식감은 좀 덜해서 아숩
커피는 그냥,
책도 보고 나른하게 좋았는데
비가 올 거 같아서 서둘러 나온게 좀 아쉬웠다
집까지 걸어오고 싶었는데
빗방울이 떨어져서 아쉬운대로 일욜 산책 마무리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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