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진짜 정신적인 아픔을 인정하고 그와 관련된 상담이나 정신적 치료 등과 관련된 것들이 많이 이슈가 되는 것 같다.
우울증 자살 뭐 그런 것들이 많이 기사화가 되어서 그런가..
암튼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저자는 우리 마음속의 아픔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직접 진행한 집단 상담을 바탕으로..
뭐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갸우뚱하는 부분도 있지만
누군가가 나의 이야기를 저렇게 관심있게 들어주고 진단해준다는 것을 상상만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읭 나도 힘든가봉가 ;;;
그치 힘들지..ㅠ
친구들한테 하소연하며 겨우겨우 버티던 나날들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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