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드는 생각
블로그를 네이버에 만들어볼까 하는...
왜 쓸만한 정보는 모두 네이버에 있으며, 네이버는 네이버에서 놀아야 그러한 정보들을 유용하게 저장할 수 있게 해 놓았는지...
자꾸 유혹하네
그리고 제목에 자동으로 날짜가 써지는 기능도 부럽
그냥 끄적이는 건데 제목을 강제로 지어야 하는건 가혹하다
배경을 검정 바탕으로 바꿔볼까. 내가 좋아하는 검정바탕.
그런데 여기는 무언가 내 수준으로 바꾸기에는 복잡한 시스템 쳇
미쏘니. 내가 처음 원피스를 사면서 눈여겨보게 된 브랜드.
그리고 스카프를 구경하면서 또 눈여겨 보아둠
그런데 그 여자애 그 스카프를 두르고 있었다. 정확히 하자만 그 브랜드의 스카프. 내가 봐둔거랑 똑같은 제품은 아닌 그냥 같은 브랜드.
그래서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역시 ㅎㅎ
참 그냥 나의 관심을 끄는 사람은 비슷하다.
인상이나 생김새가 비슷비슷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나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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