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간 김에 제너럴닥터에 꼭 들려보고싶은 마음에 헤매고 헤매다 겨우 찾아갔다
(아이폰에 의지하며 ㅋㅋ)
간판도없고 입구도 요상해서 몇번을 뱅뱅돌다 병원표시가있던 건물앞이 아무래도 의심스러워 조심스레 들어가봤는데 바로 그곳이었당
창가에 고양이가 그림처럼 우뚝 앉아있어서 엄청 무서웠지만 오늘아니면 다시오기까지 시간이 걸릴것같아 용기내어 올라감
나 고양이 별로 안좋아해서 ㄷㄷ 거리며 자리잡고앉았다
동행인은 고양이무서워하는 날 보며 연신깔깔 ㅎㅎ
의사가 차린 까페라고했나?
암튼 의사면허증도 걸려있고 책장도있고..중앙에는 병원침대도 자리잡고있어서 신기했다
나중에 용기내어 저자리에 앉아볼까나 하는생각을 잠시했는데 사람들이 많이쳐다보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냥 낄낄
함박스테이크랑 카레시켰는데 너무 깔끔하고 맛났다
다른메뉴로 환자식도있었고
메뉴도 병원차트모양ㅎ
커피랑 세트로 시켜서 커피는 나중에 달라고 주문했더니 가격은19000원
밥도맛났고,커피맛도 세트에 포함된거였는데 좋았다
또 오고싶어지는곳
여기메뉴 다 먹어보고 싶어지는곳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아이폰에 의지하며 ㅋㅋ)
간판도없고 입구도 요상해서 몇번을 뱅뱅돌다 병원표시가있던 건물앞이 아무래도 의심스러워 조심스레 들어가봤는데 바로 그곳이었당
창가에 고양이가 그림처럼 우뚝 앉아있어서 엄청 무서웠지만 오늘아니면 다시오기까지 시간이 걸릴것같아 용기내어 올라감
나 고양이 별로 안좋아해서 ㄷㄷ 거리며 자리잡고앉았다
동행인은 고양이무서워하는 날 보며 연신깔깔 ㅎㅎ
의사가 차린 까페라고했나?
암튼 의사면허증도 걸려있고 책장도있고..중앙에는 병원침대도 자리잡고있어서 신기했다
나중에 용기내어 저자리에 앉아볼까나 하는생각을 잠시했는데 사람들이 많이쳐다보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냥 낄낄
함박스테이크랑 카레시켰는데 너무 깔끔하고 맛났다
다른메뉴로 환자식도있었고
메뉴도 병원차트모양ㅎ
커피랑 세트로 시켜서 커피는 나중에 달라고 주문했더니 가격은19000원
밥도맛났고,커피맛도 세트에 포함된거였는데 좋았다
또 오고싶어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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