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맛난 버거를 먹고
커피 한 잔 하고파서 굳이 찾았는데
안갔으면 어쩔뻔
드립 아메리카노
라떼
눈앞에서 바로 만들어주는 라떼는 사진도 찍음 안되고 바로 한입 해야함
그리고 음악
커다란 스피커 때문일까
기분탓일까
햇살탓일까
분위기에 취해 허우적대다 하이볼 한 잔 더를 외치고 한참 즐겨댔다
행복이 별거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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